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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업(흙벗농원) 보도자료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조회수:1527
2016-11-07 10:00:04

문경신문 http://www.himg.co.kr/coding/view.asp?seq=12226#

 

[업체탐방] 흙과 나무가 서로 벗이 되는 ‘흙벗농원’

  흙벗농원은 자연그대로의 청정지역인 문경에서 껍질째 먹어도 안전한 친환경 사과(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16-09-4-16호)를 생산하고 있는 농원이다.

  토양이 건강해야 사과나무가 건강해지고 그래야 맛좋은 사과를 생산할 수 있다는 생각을 원칙으로 삼아 사과 나무가 알아서 스스로 맛있는 사과를 생산할 수 있도록 3년이상 발효기간을 거쳐 각종 미생물과 지렁이가 풍부한 완숙된 발효퇴비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사과를 생산하고 있다. “사과가 좋아하는 땅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머지는 나무가 다 알아서 합니다.” 산북면에서 ‘흙벗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종분(53) 대표는 친환경 재배 원칙을 고수하며 흙이 좋아 흙을 지키고 함께 살아가는 농군이다.

  사과소비 확대와 소비자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문경시농업기술센터 가공계와 협력하여 사과가공품을 개발하고, 2007년 문경시농업기술센터와 사과가공 창업보육 협약을 맺은 후 2008년 사과가공제조허가를 받아 창업 하였다. 농원의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흙과 벗이 되기 위한 김대표 부부의 노력은 각별하다. ‘흙벗농원’ 사과의 핵심 기술인 발효퇴비를 만들기 위해 2~3년 에 한 번 퇴비를 공급하지만 별도의 퇴비실을 갖추고 있다. 김대표는 “친환경농업을 하려면 항생제를 먹인 가축분은 사용할 수 없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대신 축분에 톱밥과 왕겨, 참깨 등을 섞고 3년 이상 발효시킨 완숙 발효퇴비를 이용하고 있다”고 귀뜸했다.

  원칙주의자인 김종분 대표는 11년째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 토양만 가지고 맛있는 사과를 얻는다는 건 어려운 일. 과일의 품질을 좋게 하는 햇빛도 토질못지 않게 중요하다. 만평에 가까운 농원의 가지전정 작업을 타인에게 맡기지 않고 23년간 농사를 지은 실력으로 김대표가 그의 남편과 함께 직접 한다. 23년간 사과농사 지으며 보듬었기 때문에 나무 하나하나의 성질을 모두 파악하고 있다는 김대표는 강제로 가지를 유인하지 않고 나무 자체가 가진 고유 성질을 존중해 자연스럽게 꽃이 피고 열매를 맺도록 하는데 이것이 ‘흙벗농원’ 나무들이 건강한 비법 이란다. 껍질째 먹는 사과만큼이나 유명한 흙벗농원의 다양한 가공 식품 제품은 사과즙, 사과칩(스낵), 사과쿠키(다식)등 다양하다. 당도 높은 친환경사과를 그대로 즙을 내 저온 살균한 ‘사과즙’과 사과를 얇게 슬라이스 처리해 건조한 바삭바삭 ‘사과칩’, 100% 친환경사과 분말을 이용한 ‘애플 쿠키’ 등은 웰빙간식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각광 받고있다. 김대표는 “품질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약간 흠이 난 사과는 제값을 받기 어려워 가공을 시작하게 됐다”며 “낙과한 저품질의 사과를 가공식품 만드는데 쓰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다른 가공식품에 비해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흙벗농원’ 만의 노력으로 생산되는 가공식품들이 품질좋은 가공식품으로 인증받아 지난 2009년, 2010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세계식품박람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고, 특히 2010년 의사들이 추천하는 식품으로 선정되어 대구 동산의료원‘닥터쉐프’와 대구카톨릭대학병원의‘힐링식품사업단’에서 사과칩이 판매되고 있다. 또한 대구 월성동에 경북친환경연합회가 운영하는‘경북친환경농특산품직거래장터, 2011년에는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청에서 운영하는 고속도로휴게소‘휴&쇼핑, 파주 헤이리마을 ‘쌈지농부, 전국의 친환경농특산품들을 중개해주는‘헬로네이처, 서울 신촌의 크레이프 전문점‘라쎌틱’등으로 납품이 되고 있다. 과잉생산된 사과를 가공함으로써 생과 가격안정에 기여하고 사과의 다양한 형태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수익금은 가치있는 일에 쓰고 싶다는 김종분 대표. 지금은 소액의 기부와 주위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농원 수익의 일부를 쓰고 있지만, 사업을 늘려가며 기부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1월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스타팜’으로 지정되기도 한 ‘흙벗농원’은 제4대 문경사과발전협의회장과 제 1회 문경사과축제추진위원장이었던 남편 신범철씨와 사과 생산에 주력하며 사과 가공을 전담하는 딸 신선한 양과 함께 꾸려나가고 있다. 눈빛만 봐도 모든걸 아는 가족들이 운영하는 ‘흙벗농원’의 사과가 온세계인의 벗이 될 그 날을 기대한다.

주소 ; 경북 문경시 산북면 대하2리 327번지

전화번호 ; 054)552-6995, 010-9382-6995

팩스번호 ; 054)554-6995

홈페이지 ; http://www.mgapple.com블로그 ; http://blog.naver.com/singsing7169

수상실적; 1998년 문경사과품평회 대상(사과) 2007년 한국농업과학가술원 주최 제 6회 아름다운 우리농산물을이용한아이디어상품 공모전‘아이디어상’ 수상(사과다식) 2007년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품평회 우수상(사과)

작성일시 - 2012-04-19 오후 12:46:54 ⓒ 문경신문 & him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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